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국제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 게임을 좋아하는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인공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 및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학생으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원을 보냈다. 주인공의 꿈을 이루어지기 위해 젠지는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프로 선수로 활약한 앰비션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